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루스 헤러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이 큰 사건도 [[사이버네틱 반란]]의 규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. >하여간 호루스 헤러시처럼 우주를 뒤흔드는 내전이 근본적으로 만들어진 이유는, 타이타니쿠스 게임을 만들던 당시에 게임용 타이탄 금형을 만드는 데 엄청난 돈이 들어서 금형을 한 세트밖에 못 만들어서입니다.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서, 같은 금형에서 색만 다르게 한 채 뽑아냈죠. 왜 똑같은 것들끼리 싸우냐는 물음에 서로 싸운 치열한 내전이다, 이런 식으로 설명한 겁니다. 그게 다였어요. 왜 똑같은 모델끼리 싸우는지 설명하기 위한 이야기였죠. 아주 초창기 이야기입니다. 그렇게 처리해야 했죠. 그러다가 누군가 그 전쟁의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, 또 누군가가 그걸 호루스 헤러시라고 부른 겁니다. 그 뒤에 추가되고, 추가되고, 무슨 내리막에서 구르는 바위처럼 무언가가 계속 쌓여서 신화의 영역으로 이어진 거고요. 책 뒷장의 컬러 텍스트가 되고, 여기저기서 마구 언급되고. 본질적으로 호루스 헤러시는 클론 전쟁처럼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더라, 하는 수준의 버려지는 발언일 뿐이었어요. 약간의 생생함 때문에. 그런데 지금은? '''소설만 67권이죠.''' * 워해머 40k의 오래된 설정들이 종종 그렇듯, 처음에는 주먹구구로 만들어진 설정이었다. 타이타니쿠스 게임을 만드는 중 금형이 비싸서 종족을 나눠서 발매하기 곤란해지자, 내전이여서 같은 병종을 쓴다는 땜빵 설정을 만들고 누군가 거기에 호루스 헤러시란 그럴듯한 명칭을 붙인게 시초.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blacklibrary/244123|댄 애브넷 인터뷰 번역]] * [[바그너 그룹 반란]] 당시 프리고진 헤러시로 패러디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